LG이노텍-LG마이크론 합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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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 매출 3조원 종합부품기업 탄생 … 글로벌 경쟁력 강화 LG이노텍과 LG마이크론이 합병한다.양사는 9월29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통합을 추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통합하면 매출 3조원의 초대형 종합부품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LG마이크론은 소재가공 핵심 기술인 초정밀 포토에칭(Photo-Etching) 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소재부품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LG이노텍은 디지털 튜너, 모터, 파워모듈, 중소형 LCD모듈, 카메라모듈 등 전자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통합기일은 12월31일이며, 통합에 대한 최종 의사결정을 위한 주주총회는 11월 열릴 예정이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성장잠재력이 큰 소재부품사업에서 고성장, 고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견실한 사업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조기에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8/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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