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라 주마 총재 퇴임인사 방문 … 원유 하루 200만배럴 증산 여력 S-Oil은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Aramco의 최고경영자(CEO)인 압둘라 주마 총재가 11월1일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고 11월3일 발표했다.1995년부터 14년간 Aramco를 이끌며 장기 집권한 압둘라 주마 총재는 12월 말 수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후임으로는 칼리드 알 팔리 아람코 수석 부총재가 임명됐다. S-Oil이 관계자는 “공식적으로는 2008년 Aramco 창립 75주년을 맞아 주요 투자처를 방문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지만 퇴임인사 목적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압둘라 주마 총재는 1991년 Aramco에서 S-Oil 투자를 주도한 주역으로 총재 취임 이후 한국을 70차례 찾았다. 총재는 S-Oil을 방문한 자리에서 “Aramco가 투자한 S-Oil이 한국의 대표적인 정유기업으로 성장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Aramco가 굉장히 좋은 투자를 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압둘라 주마 총재는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계획이나 국제유가와 관련해서는 자신의 소관이 아닌 만큼 “얘기할 내용이 없다”며 극도로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다만, 현재 하루 800만-900만배럴 정도를 공급하고 있는 Aramco는 200만배럴의 원유를 증산할 여력은 있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08/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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