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분야의 UN으로 불리는 세계에너지협의회(WEC)의 2013년 총회가 대구에서 열리게 됐다. WEC는 11월7일 오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WEC 집행이사회에서 대구를 2013년 총회 개최지로 확정했다. WEC 집행이사회는 덴마크 코펜하겐, 남아프리카 더반이 경합한 개최지 결정 투표의 내용을 사전약속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으나 한국대표단은 총 60표 가운데 대구가 40표 가까이 차지하고 나머지를 두 도시가 나눠가졌을 것으로 추정했다. 각국 대표들은 한국이 에너지 빈국임에도 불구하고 고속성장을 이룩한 점, 아시아 에너지협력의 창구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점 등을 강조한 대구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코펜하겐은 2007년 로마에서 총회가 개최된 만큼 지역적 중복성으로, 더반은 치안 불안 등으로 지지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2007년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총회를 유치하면 건설관련, 등록비, 임대수입 및 관광지출 효과 등에서 생산유발 3270억원, 부가가치 1540억원, 고용 3916명 등 모두 5000억원의 직접적인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또 총회 개최를 계기로 에너지외교 강화, 오일머니 확보, 글로벌 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실제적 경제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WEC 한국위원회(한국에너지재단), 관련부처, 지자체 및 국내 에너지기업 등이 참여하는 조직위원회를 발족하는 한편으로 총회 개최에 소요되는 비용에 대한 국비지원 및 조직위원회 운영을 위한 정부 인력파견 등도 검토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8/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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