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재고 감소 155달러 폭등
FOB Korea 429-431달러 형성 … 경제 부양으로 PPㆍ옥소 수요 회복 프로필렌 가격은 11월 둘째 주에 FOB Korea 톤당 430달러로 155달러 폭등했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가격은 나프타(Naphtha) 가격 상승과 중국의 수요 회복에 힘입어 4주 만에 400달러를 회복했다. 일본을 비롯해 한국ㆍ타이완의 나프타 크래커가 가동률을 감축함에 따라 최종수요처들의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증시 급등에 따라 국제유가와 나프타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국 정부가 내수를 회복시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용규제를 완화하고 부가가치세를 인하하는 동시에 수출증치세 환급률을 인상키로 결정하면서 PP(Polypropylene), 옥소알코올(Oxo-Alcohol) 수요가 되살아난 것도 프로필렌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Raffia/Injection 그레이드 PP는 CFR NE Asia 톤당 695달러로 55달러 상승했다. 그러나 원료 코스트가 CFR Japan 톤당 328달러, 전환 코스트가 270달러에 달해 프로필렌 마진은 마이너스 168달러를 기록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Prop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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