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자동차 3200억원 지원해야 … 지급 보증해야 자금 사용 가능 쌍용자동차의 주거래 은행인 산업은행이 쌍용차의 대주주인 상하이자동차가 기술 이전료 등 총 3200억원의 자금을 먼저 지원하지 않으면 쌍용자동차에 신규자금을 공급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산업은행 관계자는 “쌍용자동차가 신규자금 지원을 요청했으나 상하이자동차의 지원이 먼저 이루어질 때까지는 자금 공급이 어렵다”고 통보했다. 또 “대출신청 당시 중국은행 등에 크레디트 라인(신용공여 한도)을 설정했다고 자료를 낸 만큼 자금을 우선 사용한 뒤 신규 지원을 요청하는 것이 맞다”며 “쌍용자동차가 상하이자동차로부터 자금을 받아 정상화된 이후 금융지원을 신청하면 회생 가능성이 있는지를 판단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하이자동차는 쌍용자동차에 1200억 원의 기술이전료를 아직 지급하지 않은 상태이며 쌍용자동차는 중국은행 등 2개 은행에 설정해놓은 2000억 원 규모의 크레디트 라인이 있으나 상하이차가 지급보증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쌍용차는 판매 부진 등에 따라 12월17일부터 근무일수 기준으로 10일 간에 걸쳐 공장가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상하이자동차는 쌍용자동차 노조가 사측의 구조조정을 거부할 경우 한국에서 철수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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