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 10년짜리 가스계약 체결 … EU 압력으로 조기해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주 가까이 지속됐던 가스분쟁을 1월19일 타결했다.러시아 국영 가스기업인 Gazprom과 우크라이나의 국영 가스기업 Naftogaz는 모스크바에서 10년짜리 천연가스 공급계약에 합의했으며, 서명식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와 율리아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총리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1월7일 이후 유럽을 불안하게 했던 러시아 가스공급 중단 사태는 일단락됐다. 서명식을 마친 후 푸틴 총리는 “곧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으로 가스 공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관리들은 가스 선적이 당장 이루어지더라도 우크라이나를 거쳐 유럽 소비자들에게 가스가 도달하는 데는 최고 36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가스 가격과 함께 우크라이나가 유럽행 가스를 빼돌린 게 아니냐는 의혹을 놓고 논란을 벌여왔다. 난항을 겪어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분쟁이 타결된 것은 가스수송 중단 사태를 우려한 유럽연합(EU) 측의 압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독일과 프랑스 등이 상당 비율의 천연가스를 우크라이나 수송로를 통한 러시아 천연가스 수입으로 충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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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정제] 러시아-우크라이나 가스분쟁 타결 | 2006-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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