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에 태양전지용 실리콘단지 조성
강원도, 2013년까지 650억원 투입 … 규석 및 웨이퍼 생산기술 개발 강원도 영월에 태양전지용 실리콘(Silicone) 생산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강원도는 2월16일 <태양전지용 실리콘 생산기술 실증단지>를 공동 조성하기 위해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영월군과 MOU를 체결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은 2013년까지 650억원을 투자해 영월지역에 풍부한 규석 광물에서 차세대 태양전지용 웨이퍼를 생산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양산 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태양전지 원료 금속 실리콘을 국산화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3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태양광 산업의 핵심과제인 태양전지 생산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국책 연구기관이 협력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신 성장동력인 태양광 산업이 지역과 국가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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