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내대학 반도체 미래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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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60명에 박사 3명 배출 … 반도체ㆍLCD 전문 기술인력 양성 삼성전자가 사내대학을 통해 국내 반도체ㆍLCD 시장의 귀중한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삼성전자공과대학교는 2월27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졸업식을 갖고 박사 3명을 비롯해 석사 25명, 학사 32명 등 총 60명의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사내대학에서 학습하는 기간에도 급여는 계속 지급되며, 교육비용도 모두 기업이 부담한다. 학사과정 졸업생 중에는 우수한 성적으로 총장상을 수상한 김도영씨(반도체공학과, 메모리사업부), 박성일씨(반도체공학과, 메모리사업부)와 대한전자공학회 논문심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최득순씨(반도체공학과, TP센터) 등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성전자공과대학교를 졸업한 연구원들이 업무에 복귀한 후 탁월한 연구개발성과를 내고 있어 사내대학을 통한 인재육성의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에도 첨단 반도체ㆍLCD기술을 활용해 최고의 기술인력을 양성해내는 교육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09/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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