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i, 장부 조작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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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장부 조작에 구두계약 … 2008년 회수 못한 어음 56억엔 Mitsui상사가 불미스런 사건에 휘말렸다.인도네시아 및 동남아 수출제품의 어음 회수가 연기되자 조사하던 과정에서 기능성 화학사업 영업부서의 매출장부가 조작됐음이 밝혀졌다. 매출장부는 기능성화학제품을 인도네시아기업 및 동남아 자회사에 수출했고 유통기업을 변경해 동일 수요처에게 계속 수출한 것으로 기록하고 있으나 허위로 드러났다. 더욱이 일부 직원들이 인도네시아기업에 대한 어음회수 리스크가 높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구두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Mitsui는 2007년 7월 지급연기에 대한 진상조사를 실시하던 과정에서 간접 거래사실을 밝혀냈으며 2009년 2월에는 선적문서를 일부 조작했다는 사실도 발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4년 4월부터 2008년 8월 매출이 허위였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2009년 3월 말 회수하지 못한 어음이 56억엔(5700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Mitsui의 기능성 사업부는 자동차 부품, 친환경 화학제품, 농화학제품, 신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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