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업과 ㎥당 5만6200원에 협상 … 한발씩 양보 신속타결 3월 시멘트 가격 상승에 이어 6월부터는 레미콘 가격도 오른다.건설기업 및 레미콘 생산기업들은 5월27일 열린 4차 레미콘 가격협상에서 수도권 협정가격표의 적용률을 87%에서 91%로 4%p(거래가격 대비 4.7%) 인상키로 합의했다고 5월28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재 협정가격표 기준 ㎥당 6만1760원인 <25-24-150> 규격 레미콘은 5만3700원에서 5만6200원으로 4.7% 가량 올려 6월 출하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레미콘 생산기업들은 3월 시멘트 가격이 톤당 5만9000원에서 6만7500원으로 14.4% 인상됨에 따라 5월 중순부터 주요 수요처인 건설기업에 레미콘 가격 인상을 요구해왔다. 시멘트 가격 인상은 물론 모래, 자갈, 유류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협정가격 적용률을 최소 8%p 이상 높여야한다고 주장해왔으나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 등을 이유로 건설기업들은 3%p 이상은 불가능하다고 고집해 협상이 무산되는 듯 했다. 하지만, 건설기업이 먼저 인상폭을 4%로 높여 제시했고 레미콘기업이 이를 수용함에 따라 예상보다 빨리 협상이 타결됐다. 이에 따라 협상 결렬에 따른 레미콘 공급 중단이라는 최악의 사태도 막을 수 있게 됐다. 전문가들은 건설경기 침체로 레미콘 수요가 감소한데다 6월부터는 장마철 비수기가 시작돼 협상이 장기화되면 양쪽 모두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어 서둘러 협상을 마무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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