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No.3 폴리실리콘 가동 “연기”
완공시기 2010년 12월로 1년 지연 … 세계시장 공급과잉에 선제대응 OCI가 No.3 폴리실리콘(Polysilicone) 공장의 완공시기를 1년 가량 연기한다고 발표했다.OCI 관계자는 “세계 폴리실리콘 시장이 예상보다 조기에 공급과잉으로 전환됨에 따라 시장 변화에 선제대응 하는 차원에서 완공시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OCI는 2009년 3월 No.1 공장을 6500톤으로 증설하고, 6월에는 No.2 1만톤 공장을 완공함으로써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이 1만6500톤에 달해 글로벌 2위로 부상했다. 여기에 태양광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총 8800억원을 투입해 2009년 말까지 No.3 1만톤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었으나 시장상황이 급변함에 따라 완공시기를 늦춘 것으로 판단된다. 2010년 12월 경 No.3 1만톤 공장이 완공되면 OCI의 폴리실리콘 총 생산능력은 2만6500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09/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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