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태풍 타고 15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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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 China 1500-1510달러로 75달러 폭등 … 원료 강세도 한몫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가격이 1500달러를 돌파했다.아시아 ABS 가격은 1400달러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했으나 8월12일 전주대비 무려 75달러 올라 CFR China 톤당 1500-1510달러를 형성했다. 원료 SM(Styrene Monomer), 부타디엔(Butadiene), AN(Acrylonitrile)이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태풍 모라꼿이 강타함에 따라 타이완에서 공급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타이완 Chi Mei가 Tainan 소재 ABS와 PS(Polystyrene) 설비 가동을 일시 중단했고 GPPC도 가동률을 30% 감축했다.
타이완에서는 공급가격을 대략 전주대비 70달러 높은 CFR Hong Kong 톤당 1470-1530달러 수준에 제시하고 있다. 국제유가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생산기업들이 무리하게 판매함에 따라 8월 공급물량이 차질을 빚고 있다. 더욱이 ABS 수요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LCD(Liquid Crystal Display) TV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에어컨, 냉장고, 청소기 등의 가전제품 수요도 양호해 수급타이트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크리스마스 시즌이 도래하고 있어 장난감 수요도 8월 말부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ABS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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