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과잉 2000만톤 해결책이 없다! 중국 메탄올(Methanol) 시장이 무분별한 신증설로 몸살을 앓고 있다.중국은 2008년 메탄올 생산능력이 2092만4000톤에 달했으나 생산량이 1126만3000톤으로 6.4% 증가하는데 그쳤고, 수입량도 143만4000톤으로 34.6% 급감했다. 2010년 생산능력 2950만톤 도달 중국은 2010년까지 신증설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완료되면 메탄올 생산능력이 861만톤 확대돼 295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메탄올 수요 또한 2008년 1232만9000톤으로 11.6% 증가했다. 그러나 2009년에는 세계경기 침체 및 국제유가의 하향 안정화에 따라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나 초산(Acetic Acid) 등 메탄올 다운스트림 시황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다. 여기에 메탄올 수요처가 연료 부문에 치우쳐 DME(Dimethyl Ether) 생산기업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동, 러시아 등 석유 및 천연가스 산유국들이 저코스트 원료를 무기로 신증설 플랜트를 본격 가동함으로써 중국기업들에게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중동과 러시아에서 최근 가동에 들어가거나 조만간 가동에 들어갈 메탄올 플랜트의 생산능력은 900만톤을 상회하고 있으며, 중동의 천연가스 가격은 ㎥당 0.15-0.3위안으로 저렴해 메탄올 공급가격이 톤당 1000위안에 불과한 반면, 중국은 석탄 베이스로 공급가격이 1800위안에 달해 수입제품에 비해 코스트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중동은 메탄올 시장이 작은 편이어서 생산량의 대부분을 수출하고 있으며 2012년 신증설 플랜트 가동으로 생산능력이 2500만톤으로 확대되면 잉여물량을 시장규모가 큰 중국에 수출할 예정이어서 중국기업들의 대응책 마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중국의 메탄올 생산동향 | <화학저널 2009/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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