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악화로 11만5000톤 가동중단 … 바이오디젤 가동에도 영향 BASF가 벨기에 Feluy 소재 MA(Maleic Anhydride) 플랜트를 폐쇄한다.벨기에 MA 플랜트는 생산능력이 11만5000톤으로 경제위기에 따라 공급과잉이 심화돼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BASF는 2009년 10월22일부로 Feluy 플랜트에서 공급하는 MA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했으며, MA 사업에서 철수하는 대신 사업역량을 핵심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BASF는 2005년 이후 구조조정 계획에 따라 MA 뿐만 아니라 PA(Phthalic Anhydride), 가소제, Fumaric Acid, 부탄디올(Butanediol) 유도제품 플랜트를 잇달아 폐쇄한 바 있다. BASF의 Feluy 플랜트는 2001년 Sisas로부터 인수했으며 플랜트 폐쇄에 따라 113명의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게 돼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BASF의 Feluy 플랜트에서 스팀을 공급받아 정제 글리세린(Glycerine)과 바이오디젤을 생산하고 있는 Neochim은 조업 차질이 불가피해지고 있으나 BASF의 조업 중단에 대해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Neochim은 이태리 Spiga Nord의 자회사로 바이오디젤 생산능력이 26만톤에 달하고 있는데, 최근 유럽에서 바이오디젤을 제조하는 것이 미국에서 수입하는 것보다 경쟁력이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박찬영 기자> <화학저널 2010/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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