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수요위축에 1200달러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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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220-1230달러 형성 … 중동 수요위축에 중국 지준율 영향 에틸렌 가격은 2월19일 FOB Korea 톤당 1225달러로 40달러 하락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가격은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의 수요 위축과 중국 춘절 영향, 타이완의 구매지연 등에 따라 전주대비 40달러 하락하며 1200달러 붕괴가 현실화됐다. 특히, 중국이 지준율을 인상시키면서 출구전략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에틸렌 및 유도제품 시장의 가격하락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운스트림 PE(Polyethylene) 가격은 3주째 보합세를 형성하고 있으나 3월부터 신증설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가격이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틸렌 가격은 CFR NE Asia 톤당 1260-1270달러에 오퍼했으나 유통기업들이 1200달러에 구매의사를 나타냄으로써 거래가 체결되지 않고 있다. 동남아 가격은 중동산이 유입된 영향으로 CFR SE Asia 톤당 1295-1300달러를 형성하며 강세를 이어나갔다. 한편, 타이 PTT는 스팀 크래커 2기의 가동을 중단했으나 3월 중에 재가동할 예정이다. <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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