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 크래커 풀가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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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부터 에틸렌 90만톤 100% 가동 … Sinopec은 4월9일 재가동 국내 올레핀(Olefins) 가동률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LG화학은 여수 소재 에틸렌(Ethylene) 9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62만톤 크래커를 4월2일부터 재가동에 돌입해 100% 가동하고 있다. 삼성토탈은 대산 소재 에틸렌 85만톤, 프로필렌 69만톤을 풀가동하고 있다. 여천NCC도 여천 소재 No.1 에틸렌 85만7000톤, 프로필렌 48만5000톤과 No.2 에틸렌 55만5000톤, 프로필렌 27만톤 크래커를 100% 가동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여수 소재 부타디엔 15만톤, 울산 소재 9만톤을 10월 2주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한편, Sinopec은 Maoming 소재 부타디엔 10만톤 플랜트를 4월9일부터 재가동함에 따라 아시아 부타디엔 가격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국내 올레핀 플랜트 가동현황(2010) | <화학저널 201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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