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제품 수출 부가가치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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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환율 및 원자재 가격 올라 … 기초소재 수출비중은 증가 국내경제에서 수출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30%를 넘는 등 대외 의존도가 심해지는 가운데 화학제품 수출의 부가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특히, 환율과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오른 상황에서 원재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화학, 철강 등 기초소재의 수출 비중이 상승하면서 수출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떨어진다는 주장이다. 한국은행이 4월29일 발표한 <2008년 산업연관표 작성 결과>에 따르면, 국내 재화 및 서비스 총액은 3320조3억원으로 2007년보다 18.2% 증가했다. 수출입 비중은 34.1%로 2007년 29.4%보다 4.7%p 상승해 수출입 비중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최종 수요에서 수출비중은 34.6%로 4.5%p 증가한 반면 소비는 45.2%로 3.8%p, 투자는 20.1%로 0.8%p 감소했다. 국내산업은 부가가치총액은 5.1% 늘어났지만, 부가가치율은 36.8%로 3.3%p 떨어졌다. 부가가치 유발비중은 소비(53.8%→51.9%)와 투자(20.4%→19.0%)가 낮아진 반면 수출(25.8%→29.1%)은 높아졌다. 그러나 수출의 부가가치 유발계수는 2007년 0.600에서 2008년 0.533으로 떨어지며 역대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1000원을 수출하면 533원은 국내 부가가치로 창출되고 나머지 467원은 원자재 등의 수입에 사용된다는 뜻이다. 한은 경제통계국의 이우기 투입산출팀장은 “환율과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오른 상황에서 원재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철강, 화학 등 기초소재의 수출비중이 24.9%에서 27.6%로 증가하면서 수출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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