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nas, 석유화학 사업 통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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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편 후 상장 통해 경쟁력 강화 … 메탄올ㆍ요소ㆍ합성수지를 핵심으로 Petronas는 2010년 통합 및 재편을 추진해 석유화학 사업을 상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말레이지아 Najib 수상은 3월 말 신경제모델(NEM) 발표를 통해 선진국 진입을 위한 혁신의 일환으로 Petronas의 자회사 상장 계획을 내비쳤다. Petronas의 2009년 3월 매출은 2642억링깃이며 석유화학부문 매출은 131억링깃으로 나타났다. Petronas의 100% 자회사로 MTBE Malaysia, Polypropylene Malaysia, Styrene Monomer Malaysia, Vinyl Chloride Malaysia, Petronas Methanol, Petronas Fertilizer, Petronas Ammonia, Optimal Olefins, Optimal Glycols, Optimal Chemicals, Aromatics Malaysia, ASEAN Bintulu Fertilizer, Polyethylene Malaysia, BASF Petronas Chemicals, BP Petronas Acetyls, Idemitsu SM Malaysia 등 19개 기업이 있으며 상장을 위해 통합 및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 Petronas는 메탄올(Methanol)과 암모니아(Ammonia) 요소, 올레핀(Olefin) 합성수지를 핵심사업으로 하고 중복되는 사업이나 100% 투자기업을 중심으로 통합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Petronas는 미국 Dow Chemical과 합병기업인 Optimal의 Dow 지주를 2009년 인수 완료해 Sasol이 투자하는 Optimal Olefins을 제외하고 모두 100% 자회사화 하는 등 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Petronas의 석유화학 사업은 모두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메탄올을 제외하고는 생산능력의 증설이 이루어지지 않아 문제시되고 있다. 앞으로도 중국과 중동의 신증설 영향이 가시화되면서 석유화학산업의 전망이 불투명해 석유화학기업들의 투자환경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Petronas는 자회사들의 통합 및 재편을 통해 석유화학 사업을 상장시키고 일반투자자들의 투자를 유치해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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