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에 1차벤더로 HEV 핵심부품 공급 … 북미 중심으로 수주활동 강화 LS산전은 2013년까지 그린자동차 핵심부품 사업을 통해 연간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2009년 매출 1조4462억원의 70% 수준으로, LS산전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북미를 중심으로 활발한 수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6월 22-2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KOTRA와 GM이 주관한 자동차 부품 관련행사에서 GM의 로버트 소시아 구매담당 부사장 등을 만나 하이브리드 자동차(HEV)의 핵심부품인 인버터와 릴레이 관련제품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LS산전은 2차 벤더가 아닌 1차 벤더 자격으로 GM과 거래할 예정이며, 부품 공급에 관한 장기적인 파트너십도 구축할 계획이다. 인버터는 직류전력을 교류전력으로 변환하는 장치이고 릴레이는 전기자동차(EV) 동력의 스위치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LS산전을 포함한 국내외 소수만이 상용화에 성공했다. 구자균 부회장은 “GM은 신생 벤더와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는 점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또 “GM의 장기적 파트너로 인정받은 것도 전기자동차용 인버터(PCU) 등 자동화 및 전력부문에서 핵심부품 개발에 매진해온 결과”라며 수주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LS산전은 GM에 전기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태양광 등 다양한 친환경 사업에서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산전은 1993년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전기자동차 연구를 시작한 이후 전력 및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부품을 개발해왔다. GM에는 2009년부터 전기자동차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부품 집합체인 PCU 모듈을 개발해 CT&T에 공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6/2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LS산전, 영업이익 4년 만에 최고치 | 2015-10-26 | ||
[에너지정책] LS산전, 한전과 에너지밸리 협약 | 2015-09-09 | ||
[화학경영] LS산전, 태양광 협력기업 적극 육성 | 2015-09-04 | ||
[화학경영] LS산전, 신재생에너지 600억 투자 | 2015-09-02 | ||
[배터리] LS산전, 일본시장에 ESS 상업판매 | 2015-06-01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