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ic, 석유화학 유도제품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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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MMA 모노머의 협업 검토 … Rabigh 2기에서 나일론 6 생산도 추진 Sabic이 석유화학 유도제품의 다양화에 주력할 방침이다.Sabic의 Kayan 프로젝트는 2010년 에틸렌(Ethylene) 13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66만톤 생산능력을 보유한 나프타 크래커(Naphtha Cracker)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유도제품으로는 PC(Polycarbonate) 26만톤은Asahi Kasei에서, 큐멘(Cumene) 27만톤과 BPA(Bisphenol-A) 24만톤은 Badger 등에서, 페놀(Phenol) 20만톤은 KBR에서 각각 기술을 도입해 순차적으로 가동을 개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사우디에서 처음으로 아세톤(Acetone) 14만톤, 에탄올아민(Ethanolamine) 10만톤, Ethoxylate 4만톤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Sabic은 2009년 5월 SIPCHEM과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Sabic이 MMA 모노머 25만톤, PMMA(Polymethyl Methacrylate) 3만톤, AN 20만톤, PAN(Polyacrylonitrile) 5만톤, POM(Polyacetal) 5만톤, 탄소섬유 3000톤, 청산소다 4만톤을, SIPCHEM이 PVAC(Polyvinyl Acetate) 12만5000톤, EVA(Ethylene Vinyl Acetate) 20만톤을 각각 사업화하기로 했다. 특히, MMA(Methyl Methacrylate) 모노머는 Lucite와 AN(Acrylonitrile)은 Asahi Kasei Chemicals과의 협력을 검토하고 있어 빠른 시일 내로 최종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플랜트 완공 및 가동 시기는 2013년 중반으로 예상된다. 2014년 3/4분기 가동이 목표인 Rabigh 2기 프로젝트는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 TPO(Thermoplastic Polyolefin Elastomer), MMA 모노머, PMMA, LDPE(Low-Density Polyethylene)·EVA, CPL(Caprolactam), 폴리올(Polyol), 큐멘, 페놀/아세톤, 아크릴산(Acrylic Acid), SAP(Super-Absorbent Polymer), 나일론(Nylon) 6 등 사우디에 없는 유도제품 생산을 구체화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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