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OLED 소재 천안공장 가동
최첨단 발광물질 생산능력 10배 확대 … TMG 생산도 단계적 확대 Dow Chemical의 신소재 사업부(대표 제롬 페리비어)가 충남 천안 소재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전용공장을 완공했다.Dow Chemical은 천안 서북구 외국인투자산업단지에서 OLED 전자재료 전용공장을 완공하고 제롬 페리비어 사장 등 충청북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7월22일 개소식을 열었다.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아시아 지역의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08년부터 OLED 전용공장 건설을 추진해왔다. 천안공장에서는 OLED 디스플레이의 화려한 색상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최첨단 발광물질을 생산할 예정이며 생산량은 기존 공장의 10배에 달하고 있다. 한편, Dow Chemical은 LED(Light Emitting Diode)의 핵심소재인 TMG(삼중메틸갈륨)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천안에 공장을 추가 건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0/07/2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전자소재] 솔루스, OLED 신소재 양산 준비 | 2025-05-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자동차소재] 자동차 시스템, LFP·OLED·AI가 핵심 전기자동차 효율 좌우한다! | 2025-08-29 | ||
[전자소재] OLED, 중국이 곧 삼성을 제친다! | 2025-07-11 | ||
[백송칼럼] OLED에 그치지 않는다! | 2025-05-30 | ||
[전자소재] OLED, 태블릿의 OLED 전환 본격화 중국, 한국·일본을 잠식한다! | 2025-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