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제품, 수출 지원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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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녹색제품의 수출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8월9일부터 녹색수출 종합지원 프로그램의 대상을 지식경제부의 녹색인증기업으로 확대하고 보험료도 최고 20%까지 할인한다고 8월5일 발표했다. K-sure는 2009년 8월부터 신·재생 에너지, 신소재 나노융합, 바이오산업 등 6대 녹색산업 관련품목에 대한 무역보험 가입한도를 100%까지 보장하고 보험료를 10% 할인해주는 녹색수출 종합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대상을 확대한 것은 2010년 4월 도입된 지경부 녹색인증제도 활성화와 인증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K-sure가 지정한 녹색품목 외에 녹색인증을 획득한 기술과 관련제품 및 사업을 특별지원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특히,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보험료 할인율을 10%에서 20%로 높여 대기업과 차이를 둘 계획이다. 또 녹색전문기업에는 수출신용보증 한도를 2배까지 늘려 자금확보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K-sure는 2009년 8월 이후 녹색수출 종합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리튬이온전지, AM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풍력발전 부품, 태양전지 등 녹색산업 분야에서 총 17억달러 상당의 수출에 대해 보험료를 지원했다. <화학저널 201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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