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조명 성장성 “무한대”
|
2015년 20억달러로 확대 … 국내기업 적극 대응 필요 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친환경 조명이 주목받고 있다.세계적으로 효율이 낮고 중금속 사용비중이 높은 백열등 및 형광등을 포함한 구형 조명의 사용을 규제하고 있어 친환경 조명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조명은 자연스러운 채도 및 가시광선을 구현할 수 있는 동시에 자동차 및 가정용 플렉서블 조명 등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어 시장 확대가 확실시되고 있다. LED(Light Emitting Diode) 조명은 효율이 우수하고 친환경적이지만 점광원을 이용하기 때문에 실내조명 적용에는 한계가 있어 OLED가 실내조명으로 부각되고 있다. 세계 OLED 조명 시장규모는 2009년 100만달러 미만에서 2009년 9000만달러, 2012년 4억5400만달러, 2015년에는 20억달러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가정용 뿐만 아니라 자동차 등 산업용 수요증가가 기대되고 있어 관련기업들의 시장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OLED조명은 Osram, Philips, GE 등 전통 조명기기 생산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으며 일본 Panasonic, Lumiotec 등도 참여하고 있지만 시제품 생산단계에 머물러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네오뷰코오롱이 시제품을 출시한 이후 LG화학과 금호전기 등이 시장 참여를 선언하면서 경쟁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LG화학(대표 김반석)은 증착장비 및 전공정장비를 갖추고 있어 양산을 위한 준비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국내기업들은 OLED조명 시장 진출이 늦었으나 더 빠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외국기업들의 상당수는 전통 조명기기 생산기업으로 디자인 및 생산에 치중하고 있는 반면, 국내기업들은 상당수가OLED 디스플레이 기기 생산기업으로 노하우와 수직계열화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세계 일반조명 시장 전망 | OLED 조명장비 구축현황 | <화학저널 2010/8/23>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전자소재] 호도가야, OLED 자회사 한국증시 상장 | 2025-10-29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자동차소재] 자동차 시스템, LFP·OLED·AI가 핵심 전기자동차 효율 좌우한다! | 2025-08-29 | ||
| [전자소재] OLED, 중국이 곧 삼성을 제친다! | 2025-07-11 | ||
| [백송칼럼] OLED에 그치지 않는다! | 2025-05-30 | ||
| [전자소재] OLED, 태블릿의 OLED 전환 본격화 중국, 한국·일본을 잠식한다! | 2025-05-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