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틸렌 크래커 통합 본격화
				
				
			| Mitsubishi-Asahi 합작기업 설립 … Mizushima 플랜트 경쟁력 강화Mitsubishi Chemical Holdings과 Asahi Kasei는 자회사인 Mitsubishi Chemical, Asahi Kasei Chemicals과 함께 2011년 4월1일부터 Mizushima 지역의 에틸렌(Ethylene) 크래커를 통합운영하기로 합의했다. Mitsubishi Chemical과 Asahi Kasei Chemicals 외에도 JX Nippon Oil & Energy, Zeon, Mitsubishi Gas Chemical, JFE Steel, Mitsubishi Motors의 플랜트가 집중돼 있는 Mizushima 컴비나트는 2008년 출하액이 4조4000억엔으로 Kurashiki 지역 출하액의 92%, Okayama 지역의 51%를 차지했다. 석유정제능력은 하루 49만배럴로 일본 전체의 10%, 에틸렌 생산능력은 89만톤으로 12%를 차지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은 Mizushima 플랜트에서 에틸렌 크래커를 중심으로 폴리올레핀, 가소제 등의 옥소제품, 방향족 원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앞으로는 나프타(Naphtha) 원료사용 탈피를 통해 프로필렌(Propylene), 부타디엔(Butadiene) 생산 프로세스의 공업화와 리튬이온2차전지(LiB) 정극재의 증설을 추진하고 기록소재의 개발거점으로 자리매김시키는 등 기능성제품 플랜트로 육성할 방침이다. Asahi Kasei Chemicals은 Mizushima 플랜트에서 폴리올레핀, 스타이렌(Styrene) 체인, AN(Acrylonitrile), 합성고무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C3계 및 C4계에 최적화한 포트폴리오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어 새로운 부타디엔(Butadiene) 생산기술 등을 개발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과 Asahi Kasei Chemicals은 JX를 포함한 지역연계로 실적을 쌓고 있으며 3차에 걸친 RING 사업을 실시해 미이용 유분ㆍ연료의 유통과 원료의 다양화에 주력하고 있다. NEDO(신에너지ㆍ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의 에너지절약 사업으로는 Mitsubishi Chemical과 Asahi Kasei Chemicals과 JX가 공급하는 석유잔사를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중유 보일러를 배제해 에너지 절약을 실현했다. Mitsubishi Chemical과 Asahi Kasei Chemicals은 에틸렌 수요가 30%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각각 2011년과 2012년 정기보수 시기에 설비의 최적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양사의 부지를 구분하고 있는 펜스를 제거해 활발한 인적교류를 추진하고 통합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아시아 최고수준의 석유화학 컴비나트로 자리매김할 받침이다. <화학저널 2010/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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