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장 마무리단계로 12월 가동 … 가격경쟁력 높아 국내시장 역수출 에피밸리(대표 장훈철)의 중국 에피웨이퍼 시장 공략이 가시화되고 있다.에피밸리는 중국 Elec Tech과 합작한 Yangzhou 소재 에피웨이퍼(Epi-Wafer) 공장의 건설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Yangzhou 공장은 전력 및 클린룸 공사만 남겨둔 상태이며 10월까지 완공해 12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에피밸리의 중국공장이 가동되면 중국시장 공략과 동시에 국내시장에 대한 역수출을 통해 원가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에피밸리가 발주한 MOCVD(Metal Organic Chemical Vapor Deposition)는 4인치짜리 130여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현재 최대 생산량을 갖춘 삼성LED가 130여대의 MOCVD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에피밸리의 중국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상당한 원가인하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가동 안정화까지의 시간이 소요되고, LED(Light Emitting Diode) TV 시장의 침체마저 우려되고 있어 에피밸리의 증설이 기대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다른 시장 관계자는 “에피밸리가 2인치 에피웨이퍼 생산 노하우를 가지고 있지만 4인치 생산 결과에 대해서는 장담할 수 없으며 LED TV 재고 증가로 생산량이 감소해 공급과잉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기대만큼의 증설효과를 누릴 수 없을 것”이라며 “합작을 통해 자본 투자 없이 중국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에피밸리는 2009년 12월 중국의 Elec-Tech와 기술지원 및 생산책임 조건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에피웨이퍼 월 2만5000장, 칩 월 3억개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10/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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