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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붕괴 신호탄 쏘아올리나? 에피웨이퍼는 LED(Light Emitting Diode) TV 시장의 폭발적인 확대와 LED조명 시장의 개화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에피웨이퍼는 에피택시얼웨이퍼(Epitaxial Wafer)의 줄임말로 사파이어 웨이퍼 위에 GaN(Gallium Nitride)을 화학증착시켜 단결정막을 성장시킨 화합물반도체를 의미하는데, MB정부가 표방하는 녹색성장정책으로 LED산업이 확대되면서 원료로 사용되는 에피웨이퍼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하고 있다. 그러나 2010년 상반기까지 호조를 나타내던 LCD(Liquid Crystal Display) 및 LED TV 수요가 둔화되면서 재고가 증가하고 있어 에피웨이퍼 수요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LED TV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어 2010-11년 에피웨이퍼 시장은 낙관론과 비관론이 혼조를 이루고 있다. 시장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에피웨이퍼의 원료인 사파이어웨이퍼와 갈륨(Gallium) 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다운스트림인 칩 가격은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구조개편의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여기에 국내기업들이 증설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있을 뿐 원천기술 확보에는 소홀하면서 에피웨이퍼 시장의 거품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에피웨이퍼 메이저로는 일본 Nichia, Cree, Toyoda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삼성LED, LG이노텍, 서울옵토디바이스, 에피밸리, 갤럭시아포토닉스, 더리즈 등 6-7곳이 생산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웨이퍼 면적 대비 Chip 생산량 | 사파이어 가판 크기 변화에 따른 웨이퍼 적용의 변화 | TV패널 출하 전망 | 사파이어 웨이퍼 가격 전망 | <화학저널 2011/1/31_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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