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폴리실리콘 시장 진출
미국 MEMC와 합작으로 1만톤 건설 … 합작법인 설립 막바지 협상 삼성정밀화학이 폴리실리콘(Polysilicone)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삼성정밀화학은 미국 반도체용 화학제품 생산기업 MEMC와 손잡고 태양전지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폴리실리콘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MEMC와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생산능력은 1만톤 안팎으로 2012년 상반기 가동을 시작한 후 증설해나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MEMC는 1959년 설립된 화학기업으로 50여년간 태양전지와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반도체 웨이퍼 등을 생산하고 있다.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은 1만3000톤으로 세계 5위이며 아시아 폴리실리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한국, 중국기업을 대상으로 합작 파트너를 물색해왔다. 한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1월9일 삼성정밀화학에 대해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 보도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화학저널 2010/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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