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중국 반덤핑 영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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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tim 9.4%에 Petronas 9.3% 잠정부과 … 국제가격 영향 불가피 중국이 메탄올(Methanol) 반덤핑 제재를 통해 보호주의를 강화할 전망이다.중국 상무부는 10월25일 공고 71호를 통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뉴질랜드산 메탄올에 대해 반덤핑으로 잠정 판정했다. 단, 사우디산 메탄올은 제외했다. 중국 상무부는 Yankuang Lunan, Pingmei Lantian 등의 조사신청을 받아들여 2009년 6월24일부터 4개국 메탄올에 대한 덤핑여부를 조사해왔다. 3개국의 덤핑률은 인도네시아 PT Kaltim Methanol 9.4%, Hutabi 85.0%, Daicel 5.0%, 기타 32.5%이고, 말레이지아 Petronas Methanol Labuan 9.3%, 기타 37.5%이며, 뉴질랜드 Methanex New Zealand 9.5%, 기타 36.4%으로 가결정됐다. 메탄올 시장 관계자는 “중국의 메탄올 반덤핑 제재 강화는 자국 메탄올 시장을 보호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며 “국내 메탄올 관련기업들은 아직 잠정결정인 만큼 앞으로의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수출입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메탄올 가격은 11월 들어서도 고공행진을 지속하며 CFR Korea 톤당 340달러를 돌파했는데, 중국의 메탄올 반덤핑 제재가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유현석 기자> <화학저널 2010/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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