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Styrene 사업 합작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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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os와 합작으로 Stysolution 출범 … SMㆍPSㆍABSㆍSBC 사업 통합 BASF가 Ineos와 합작으로 스타이렌(Styrene) 통합법인 Stysolution을 설립한다.BASF는 Ineos와 SM(Styrene Monomer), PS(Polystyrene),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SBC (Styrene Butadiene Copolymer) 및 기타 스타이렌 기반 코폴리머(SANㆍAMSANㆍASAㆍMABS)와 코폴리머 블렌드 부문 글로벌 사업을 통합해 Stysolution을 설립키로 11월29일 의향서에 서명했다. BASF는 2010년 말까지 스티레닉스 사업을 별도의 법인으로 분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Ineos 역시 스티레닉스 합작기업인 Ineos Nova 지분의 50%를 Nova Chemicals로부터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BASF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하는 대로 관련사업을 Stysolution으로 이관할 예정이다. 다만, EPS(Expandable Polystyrene)는 합작사업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양사는 각각의 EPS 사업을 유지할 계획이다. 폼(Foam)을 생산하기 위한 Ludwigshafen의 SM/PS 플랜트와 중국 Nanjing 소재 BASF-YPC의 SM/PS 사업 역시 BASF에 남게 된다. Stysolution은 연간 50억유로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본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둘 예정으로, 합작기업의 지분 50%는 BASF가, 나머지 50%는 Ineos가 보유하게 된다. Stysolution의 CEO에는 1987년 BASF에 입사한 로베르토 구알도니가 내정됐다. 로베르토 구알도니는 2010년 4월 BASF의 스티레닉스 사업부문 사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또한 크리스토프 드 라 캠프가 CFO로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 BP에서 처음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2005년 Ineos에 입사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0/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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