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제지화학 사업 대폭 강화
Huizhou에 XSBㆍ아크릴 분산제 10만톤 건설 … 동남아에서도 생산 BASF는 Ciba Specialty Chemicals을 인수한데 이어 중국의 분산제 투자를 결정해 제지화학 사업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BASF는 중국 Huizhou에 XSB(Carboxylated Styrene Butadiene) 및 아크릴(Acrylic) 분산제 10만톤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2012년 1/4분기 가동 예정으로 XSB를 위주로 생산할 방침이다. XSB 분산제는 제지용 코팅 바인더로, 아크릴 분산제는 페인트 및 코팅, 프린팅, 포장, 건축자재, 접착제 제조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BASF는 2가지 분산제를 인도네시아와 인디아에서도 생산하고 있다. 원료는 CNOOC(China National Offshore Oil)와 Shell Chemicals의 합작기업 CSPC의 Daya Bay 컴플렉스에서 공급받는다. CSPC와는 SM(Styrene Monomer)과 부타디엔(Butadiene)을 공급받기로 2008년 합의한 바 있다. BASF는 중국의 Nanjing과 Caojing에서 석유화학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Chongqing에는 2014년 초 가동 예정으로 MDI(Methylene di-para-Phenylene Isocyanate) 40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0/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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