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V제도 아시아 보급 … 중국 NOx 저감에 베트남 폐수처리 일본이 선진국에서 표준화가 추진되고 있는 ETV(환경기술실증) 제도를 아시아 지역에 보급한다.ETV는 선진 환경보호기술을 제3자가 평가해 기술의 보급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일본 환경성은 2009년부터 환경보전에 관한 기술, 조직, 제도를 아시아 국가들에게 이전하는 모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로 벤처기업 등이 개발한 새로운 환경기술이나 환경보호 및 지역의 환경산업 발전에 의한 경제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제도의 표준화가 추진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는 국제적인 제휴 및 상호 인증에 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EU(유럽연합)도 국제적으로 통용되기 쉬운 제도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일본 환경성은 모델사업으로 중국의 NOx(질소산화물) 배출 감축,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의 산업폐수 처리에 관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2009년 대상국의 환경대책 및 기술 도입상황을 조사한 결과, 환경기술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기술을 적절하게 평가하는 시스템이 없어 대책 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일본은 대상국의 환경대책을 가속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ETV 제도화에 관한 노하우를 제공할 방침이다. 기준이나 시스템 마련에 관여함으로써 일본기술이 우선적으로 도입될 가능성을 높이는 등 환경시장에서 일본기업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ASEAN을 포함한 아시아 전체의 공통적인 ETV 제도의 검토가 본격화하기 전에 일본의 제도를 표준화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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