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형광체 사업 확장
백색 LED용 생산능력 확대 … 2015년 매출 200억엔으로 확대 Mitsubishi Chemical이 형광체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특히, LED(Light Emitting Diode)용 형광체의 공급에 주력하고 있으며 녹색, 적색 형광체를 비롯해 근자외 LED 실용화에 대응해 조명용, 액정디스플레이 백라이트용으로 청색 형광체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은 2009년 4월 자회사인 Kasei Optonix를 인수합병함으로써 Odawara 플랜트에서 고휘도 백색 LED용인 적색과 녹색의 형광체 생산능력을 3배 확대했다. Mitsubishi Chemical은 제2세대 백색 LED용 형광체를 공급하고 있으며 청색 LED와 조합한 녹색, 적색 형광체로 백색을 실현하고 있다. 적색과 녹색 모두 고신뢰성 및 고휘도 그레이드를 갖추고 있으며 액정 백라이트용으로는 색재현성이 높은 제품의 조합을, 조명용으로는 태양광에 가까운 황색성이 높은 제품의 조합을 제안하고 있다. 또 질화갈륨(GaN) 기판에 의한 근자외 LED 칩 시장이 형성되면 청색 형광체 공급을 개시할 방침이다. 제3세대 제품으로 3색의 형광체를 공급함으로써 품질이 높은 백색을 실현할 수 있다. Mitsubishi Chemical은 시장 확대에 대응해 Mitsubishi Chemical 과학기술센터에서 고휘도와 미묘한 색조정이 가능한 형광체를 개발하고 Odawara 플랜트에서 생산효율을 향상해 개발에서 양산에 달하는 기간을 단축해나갈 방침이다. 여기에 황색 형광체의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의 형광체 사업 매출은 형광등, 냉음극관, 렌트켄용을 포함해 총 100억엔으로 백색 LED용은 50억엔에 달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은 냉음극관용을 축소하고 2015년까지 LED용 형광체 매출을 200억엔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1/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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