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젊은 과학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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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회장 김승연)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노벨상에 도전하는 젊은 과학 인재를 육성하고자 고교생 대상 과학경진대회를 열기로 하고 2월9일 플라자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제1회 사이언스 챌린지 포 영 탤런트(Science Challenge for Young Talent)를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주요 대학, 과학 관련학회 등이 후원하는 형태로 진행될 계획이며, 일반기업과 정부 산하의 공공기관이 함께해 과학문화의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전국적인 대회로 치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과학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전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3명의 팀 단위 참가가 가능하며, 경진 분야는 에너지(화학), 바이오(생물), 환경(지구과학), 전자기계(물리) 등 4개 부문이다. 3-10월 중 예선·본선·결선을 거쳐 연구결과 우수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상세 일정과 구체적인 선발절차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학 장학금 지급과 해외 탐방기회 및 입사지원 우대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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