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플랜트는 2011년 공사가 완료되고 2012년부터 신규가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Reliance는 Hazira 소재 MTBE(Methyl Teriery-Butyl Ether) 14만4000톤 플랜트를 2011년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SP Chemicals는 Jiangsu 소재 SM(Styrene Monomer) 32만톤 플랜트를 2010년 1/4분기에 신규가동한다.

Qianxixian은 Guizhou 소재 Coal-to-MEG(Monoethylene Glycol) 30만톤 플랜트와 DMO를 2012년 말부터 2013년 사이에 신규가동하고, LANXESS/TSRC도 Nantong 소재 NBR(Acrylonitrile Butadiene Rubber) 3만톤 플랜트를 2012년 1/4분기부터 신규가동하기로 했다.
또한 2013년에도 아시아 플랜트 신규가동이 집중되고 있다.
ChangChun은 싱가폴 소재 큐멘(Cumene) 54만톤, VAM(Vinyl Acetate Monomer) 35만톤 플랜트를 2013년부터 신규가동할 것으로 나타났다.
대산MMA도 아시아의 수요증가에 대응해 MMA(Methacrylic Acid) 생산능력을 2013년까지 9만8000톤 확대하고 아크릴수지(Acrylic Resin)를 5만톤 확대한다.
Cosmo Oil과 제휴하는 현대오일뱅크도 대산 소재 M-X(Mixed-Xylene) 8만톤 플랜트를 2013년 신규가동할 계획이다.
한편, 호남석유화학은 여수 소재 부타디엔(Butadiene) 13만톤 플랜트를 2010년 4/4분기까지 건설하고 2011년부터 신규가동에 돌입했다. <이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