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설비 가동중단 재고창고는 피해 없어 … 수리 도중 1명 부상
화학뉴스 2011.03.17
일본의 합성고무 메이저 JSR Corporation은 Kashima 소재 합성고무 플랜트를 물 부족으로 가동중단했다.
JSR은 3월16일 Kashima 플랜트가 Ibaragi Kamisu 지역의 산업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가동중단했으며 설비 운영직원 1명이 수리과정에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Chiba 플랜트와 Kashima 플랜트는 3월11일 지진 이후 정상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나 자체 추가 조사가 진행되면서 물 부족으로 가동을 중단한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JSR 관계자는 “추가 피해조사가 계속 진행되면서 구체적인 피해상황이 집계되고 있다”며 “지진 직후에는 Kashima 플랜트가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듯 했으나 곧 산업용수가 끊겨 Kashima화학단지의 송수관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잠정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시점에서 정확한 원인분석이 어렵고 추가 피해상황을 집계하고 있다”며 “그만큼 지진과 쓰나미 피해가 심각해 정확한 집계가 어렵다”고 밝혔다. 현재 Kashima 플랜트는 가동중단된 상태이지만 재고창고 등 부수설비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Kashima 플랜트의 생산능력은 부타디엔(Butadiene) 12만톤, EPDM(Ethylene Butadiene Diene Monomer) 3만6000톤, 이소프렌(Isoprene) 3만6000톤 등을 생산하고 있다. <박승룡 기자> <화학저널 2011/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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