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ㆍ풍력 테스트베드 6곳 선정
지경부, 3년간 480억원 지원 … 중소기업 사업화 기반 강화 목적
화학뉴스 2011.05.16
태양광, 풍력 등 신ㆍ재생에너지 관련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테스트베드 6곳이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태양광 테스트베드는 충북 테크노파크(TP), 구미 전자정보기술원, 전북대-광주생산기술연구원 3곳이고 풍력은 전남TP, 경남-부산TP 2곳이며 연료전지는 포항공대 1곳이라고 5월15일 발표했다. 신ㆍ재생에너지 테스트 베드는 신ㆍ재생에너지 관련기업이 개발한 기술과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기 전에 시험 분석과 성능검사 등을 실시하는 곳이다.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에 3년간 480억원이 지원되며 신ㆍ재생에너지 설비 검증을 위한 각종 장비가 구축될 예정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그동안 중소·중견기업의 신ㆍ재생에너지 사업화 기반이 약했지만 테스트베드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그린에너지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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