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ㆍ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
지경부, 2013년까지 480억원 투입 … 중소ㆍ중견기업 신제품 테스트 지원 정부가 2011년 200억원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총 480억원의 예산을 들여 5개 이내의 신ㆍ재생 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을 지원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태양광, 풍력 등의 부품과 신제품, 신기술이 시장에 출시되기 전에 미리 성능과 신뢰성, 성공 가능성을 시험이나 실증을 거쳐 알아보는 테스트 환경이 조성돼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신ㆍ재생 에너지 제조기업이 2004년 41곳에서 작년 215곳으로 늘고, 관련수출도 6500만달러에서 47억1000만달러로 급증했다면서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관련제품의 국산화와 수출확대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양광은 셀, 모듈 분야 등 1-2개, 풍력은 부품 및 시스템 분야 1-2개, 연료전지 등 기타 분야 1개 등 모두 5개 이내에서 테스트베드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2월24일 오후 2시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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