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물적 분할 후 매각 협의 … 2010년 영업이익 526억원
화학뉴스 2011.06.22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금호산업 고속사업부를 매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채권단과 그룹은 금호산업의 고속사업부를 물적 분할한 뒤 매각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자구계획 이행차원에서 채권단과 금호산업의 고속사업부 매각방안을 협의 중”이라며 “아직 세부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말했다. 또 “고속사업부 매각 추진방안은 여러 가지 자구계획 중 하나로 현재 어떤 방향으로 갈지 전혀 예단할 수 없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건설사업부와 고속사업부로 구성된 금호산업이 2010년 4월 채권단과 체결한 워크아웃 경영정상화 이행 약정에는 2013년까지 고속사업부를 분할 매각한다는 구조조정 계획이 담겨 있다. 금호산업의 고속사업부는 매출이 2010년 전체 매출의 15%에 불과했지만 52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반면, 건설사업부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현재 매각작업이 진행중인 대한통운의 금호터미널을 2555억원에 인수하기로 한 만큼 일단 터미널과 사업 연관성이 높은 고속사업부를 매각해 재무구조를 개선한 뒤 경영이 정상화하면 다시 매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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