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산, 대농·Fuso 경쟁체제 돌입
대농유화(대표 최진우)가 국내 최초로 연산 2000톤 규모의 사과산(Malic Acid)공장을 준공했다. 대농유화는 영국의 크로다 콜로이드사의 기술을 도입, 약 50억원을 투자해 2000톤 규모의 사과산 공장을 완공해 시운전에 들어갔다. 대농유화는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사과산을 생산함에 따라 연간 150만달러의 수입대체효과를 기대하는 한편, 영국을 비롯한 유럽과 일본·미국·호주 등지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대농유화는 연 600톤 규모의 내수시장에 공급한 후 남는 물량인 연간 1400톤을 합작선인 크로다 콜로이드사를 통해 영국 등에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화학저널 1993/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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