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DuPont은 Nagoya의 DAC(Dupont Automotive Center)에 설립된 비즈니스 모델을 아시아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광범위한 제품, 기술을 융합한 제안형 개발거점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Shanghai에서는 2011년 4월 자동차산업을 대상으로 개설했다.
2011년에는 한국, 타이완, 독일, 타이에 개설하며 2012년 이후에는 러시아, 브라질 등에도 설치할 계획이다.
DupPnt은 이노베이션 센터(Innovation Center)로 부르는 제안형 개발거점의 네트워크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2011년 6월에는 한국과 타이완에 개설했고, 7-9월에는 독일과 타이에 각각 개설한다.
한국은 일렉트로닉스와 자동차를, 타이완은 일렉트로닉스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 독일은 자동차를, 타이는 자동차와 각종 공업 분야를 대상으로 한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치한다.
DAC는 2005년 11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관련 고객과 공동으로 새로운 시스템과 용도를 개발할 것을 목표로 개설했다.
사업부마다 조직을 수평적으로 정리해 그룹 종합력을 최대화하려는 방침에 따른 것으로 일본사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전자·전기 분야에서도 성과가 배출되기 시작해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로도 이어지기 시작했다.
DuPont은 일본에서 구축해 성과를 올리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성장시장에서 활용해 사업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Shanghai에서는 소재 개발, 금형, 자동차 부재의 성능·내구성 시험을 위한 각종 실험실과 디자인센터 등을 설치한 개발거점을 두고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에는 아시아 지역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2012년부터는 러시아, 브라질 등에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치해 대상지역의 시장동향에 대응한 개발체제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