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에 SNG 플랜트 건설
화학뉴스 2011.10.10
하동에 SNG(합성천연가스) 플랜트가 들어선다.
하동군은 청사 소회의실에서 한국남부발전, 켑코우데와 <하동 합성천연가스(SNG)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월10일 발표했다. SNG 플랜트 건설은 전량 수입하는 LNG(액화천연가스)를 사용하는 복합발전용 연료를 합성천연가스(SNG)로 대체하는 것이라고 하동군은 설명했다. 한국남부발전과 켑코우데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1조5000억원을 들여 금성면 하동화력본부 주변 명덕마을 일대에 연간 50만톤의 SNG를 생산하는 플랜트를 공동 건설하게 된다. 또 SNG 설비투자를 통해 가스화 원천기술 축적, 지속적인 기술개발, 지역 주민 고용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하동군은 SNG 플랜트 건설과정에서 2조5000억원의 생산유발, 80만명 고용창출, 97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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