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국내 생산제품 수입 검토 … 엔고 장기화로 채산성 악화
화학뉴스 2011.10.25
Sunallomer가 LyondellBasell과의 제휴를 확대해 PP(Polypropylene) 공급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폴리미래와 생산 그레이드를 분리해 고기능제품도 한국에서 생산해 일본으로 수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엔고 장기화로 아시아 수출 확대가 힘들어짐에 따라 생산효율화 및 물류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것으로, 일본 수요처들이 요구하는 화물포장, 품질의 안전성을 보증해 일본제품과 동등한 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unallomer는 2010년 4월 Oita 플랜트를 6만톤 증설함으로써 Kawasaki 플랜트를 포함 총 생산능력을 41만톤 체제로 정비했다. Oita 플랜트의 No.3 라인은 개조를 통해 고무 함유량이 많은 고부가가치 그레이드 <퀄리아> 생산을 개시했고, 자동차용 컴파운드 뿐만 아니라 투명성과 대응 온도영역이 넓은 특징을 살려 식품포장재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Sunallomer는 일본시장의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고 보고 차별화 그레이드의 아시아 수출을 본격화할 방침이었으나 엔고 현상에 따라 퀄리아 등 차별화제품 수출에 한정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아시아 LyondellBasell 자회사와의 제휴를 강화해 생산을 분담하고 일본 생산제품은 수출 위주로 전환할 방침이다. LyondellBasell의 아시아 PP 생산능력은 폴리미래 62만톤, 타이 HMC 76만톤이며, 중국에서는 PP 컴파운드를 생산하고 있다. 폴리미래는 퀄리아 그레이드도 생산할 수 있고, Sunallomer가 생산하지 않은 메탈로센(Metallocene) PP도 생산하고 있다. 또 소재지가 여수로 Oita와도 가까운 편이다. Sunallomer는 폴리미래 생산제품을 벌크 형태로 수입한 후 Oita에서 일본 수요처에 맞게 포장하고 품질을 보증함으로써 일본산과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 어느 그레이드 생산을 한국으로 전환할 것인지 검토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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