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 문제와 기존 고객 피해 고려 … 셀프주유소 확대 추진
화학뉴스 2011.11.09
현대오일뱅크가 정부의 <알뜰주유소> 추진 계획에 동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정부가 알뜰주유소의 석유제품 공급자를 선정하기 위해 한국석유공사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량구매 입찰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고 11월9일 발표했다. 현대오일뱅크 김병섭 영업본부장은 “대산공장의 생산 수급과 물류시설 등을 고려할 때 대규모 물량을 추가로 배정하는 것은 어렵다”며 “낙찰자로 선정되면 당장 시장 점유율은 높일 수 있으나 기존 고객인 전국 2400개 주유소와 대리점 고객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정부의 리터당 100원 인하 조치로 1000억원의 손실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기업들보다 리터당 평균 20원 저렴하게 석유제품을 공급해 왔다”며 “앞으로 셀프 주유소를 100% 이상 늘리는 등 국민의 고통 분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석유공사와 농협은 11월3일 현대오일뱅크를 포함한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등 4대 정유기업을 대상으로 알뜰주유소에 공급하기 위한 석유제품 대량구매 입찰을 공고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11/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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