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t-Butylamine 중국생산
Nanjing에 신규 플랜트 건설 … 중국 타이어 수요증가에 대응
화학뉴스 2011.11.10
BASF가 난징(Nanjing)에 t-Butylamine 신규 플랜트를 건설할 방침이다.
수요확대가 계속되고 있는 중국 고무·타이어용으로 1만톤 플랜트를 신설해 2013년부터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BASF와 Sinopec의 50대50 합작기업인 BASF-YPC는 2005년 No.1 가동개시 직후부터 차기증설에 대해 협의해 2008년 No.2 프로젝트를 중국정부에 신청했다. 2009년 승인을 취득해 9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t-Butylamine 플랜트는 No.2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SAP(Super-Absorbent Polymer)도 No.2 프로젝트에 맞추어 6만톤 플랜트를 건설해 2014년부터 제품화할 방침이다. SAP는 브라질에서도 2014년 가동을 목표로 6만톤을 신설할 계획이어서 신흥국 수요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ASF-YPC는 SAP과 t-Butylamine 신설에 따라 통합거점으로서의 존재감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BASF는 미국 루이지애나의 Geismar와 벨기에의 Antwerp에서 t-Butylamine을 생산하고 있는데, 자동차 시장 확대로 세계 최대의 타이어 생산기지로 급부상한 중국에도 공장을 건설해 공급리드타임 단축과 신뢰성을 높여 시장니즈에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투자액이 10억달러로 예상되는 BASF-YPC의 No.3 증설에 대해서는 BASF와 Sinopec이 합의한 상태로 C3 및 C4 체인을 충실히 할 계획이다. 아크릴산(Acrylic Acid) 16만톤을 비롯해 SM(Styrene Monomer), 비이온 계면활성제, 과산화수소 공법을 사용한 HPPO(Hydrogen Peroxide to Propylene Oxide)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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