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라,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준공
창원공장에 2.24MW로 지붕형 중 최대 … 구미 화약공장에도 789KW
화학뉴스 2011.11.29
한화솔라에너지가 창원공장에 지붕형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
한화솔라에너지는 경상남도 창원 한화테크엠 공장에 <제1태양광발전소>를 설치했으며, 2.24MW급으로 현재 국내의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중 최대라고 11월29일 발표했다. 한화솔라에너지는 2012년부터 시행되는 RPS제도(신ㆍ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에 맞추어 생산한 전기 전량을 한국수력원자력에 공급한다. RPS제도는 국내 발전기업 13사가 발전량의 일정비율 이상을 신ㆍ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김현중 한화솔라에너지 대표이사는 “태양광발전소 준공을 계기로 2015년까지 파이프라인을 1GW 이상 확보하고 100MW 이상 발전해 글로벌 태양광 발전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화솔라에너지는 경상북도 구미 소재 한화의 화약공장 지붕에도 789KW급의 <제2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한화솔라에너지 관계자는 “구미 공장에서 생산한 전기도 발전기업에 공급할 것”이라며 “전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공단의 공장 지붕과 유휴부지로 남은 시설물을 활용해 태양광발전소를 지속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1/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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