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JIPS 활동으로 체제정비 … 2020년까지 물질정보 공개 완료
화학뉴스 2011.12.09
Asahi Kasei가 화학물질의 위험성 평가를 본격화하고 있다.
2010년부터 위험성 평가 및 서플라이 체인을 통한 화학물질 정보 공개에 착수해 왔으며 2011년까지 JIPS (Japan Initiative of Product Stewardship) 활동을 위한 사내 체제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는 위험성 정보 등의 백데이터를 다량 보유하고 있는 Asahi Kasei Chemicals과 Asahi Kasei E-Materials가 앞서 시작하고 그룹기업들은 2사를 모델로 삼아 위험성 평가 방법 등을 체계화할 방침이다. 취급하는 화학제품이 많아 생산량과 시장점유율, 위험성에 근거해 평가 대상 화학물질을 선정하고 우선 순물질부터 평가를 시작한다. 안전성 정보 및 위험성 정보는 ICCA(국제화학공업협회협의회)와 일본화학공업협회의 IT포털을 통해 공개하며 2020년까지 모든 평가 및 공개를 완료할 계획이다. 위험성 평가는 화학산업계의 자율적 활동인 JIPS에 근거해 진행되는 것으로, JIPS는 ICCA의 화학제품관리전략인 GPS(Global Product Strategy)의 일본판으로 일본화학공업협회가 추진하고 있다. 일보화학공업협회의 JIPS 활동은 2011년 4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회원기업은 자신들의 화학제품을 화학적 기법에 근거해 위험성을 평가하고 적정하게 관리함과 동시에 안전성 및 위험성 정보를 사회에 공개하고 있다. Asahi Kasei는 앞으로 스케줄과 공개 정보 내용 등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나 JIPS와 “2020년까지 사람과 환경에 대한 화학물질의 악영향을 최소화한다”고 하는 WSSD(World Summit on Sustainable Development)의 국제합의 달성을 위해 2020년까지 모든 작업을 종료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1/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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