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hi Kasei 가동률 80% … 유도제품 시장침체로 공급과잉 심화
화학뉴스 2011.12.12
일본 석유화학기업들이 에틸렌(Ethylene) 생산을 축소하고 있다. 해외시장 침체로 폴리올레핀(Polyolefin)을 비롯한 유도제품의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2011년 말까지 감산체제를 지속하기로 했다. Asahi Kasei Chemicals은 AN(Acrylonitrile) 시황 악화로 Mizushima, Kawasaki, 울산 3개 플랜트의 가동률을 80% 중반 수준으로 낮추었다. AN 가격은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수요 감소에 따라 4-6월 톤당 2300달러에서 7-9월 1900달러로 하락한 11월부터 1800달러 수준으로 떨어진 상태이다. Mitsui Chemicals도 Chiba, Osaka 소재 에틸렌 크래커의 가동률을 평균 90% 미만으로 유지하고 있다. 정기보수를 실시해 풀가동하고 있던 Mitsubishi Chemical, Sumitomo Chemical도 10-12월에 걸쳐 생산을 축소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은 5월 실시한 정기보수로 Mizushima 크래커를 70%만 가동해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개조한 이후 VCM(Vinyl Chloride Monomer) 설비 가동중단에 맞추어 생산해 왔다. 그러나 Kashima 크래커가 정기보수를 마무리하면서 7-9월에는 풀가동했으나 에틸렌 수출 채산성이 악화되면서 10-12월 생산 축소를 결정했다. Sumitomo Chemical도 PE(Polyethylene)가 약세를 보이고 있어 10% 미만의 생산 축소를 검토하고 있다. Showa Denko는 90% 중반 수준의 가동률을 유지할 방침이나 수급 및 시황이 호전되지 않으면 생산 축소를 피할 수 없다고 보고 생산 감축을 고려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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