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성 폴리머 성장성 매우 밝다!
중국, 제지산업 발전으로 연평균 10% 성장 … 외국기업 투자 급증
중국에서 제지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수용성 폴리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중국은 제지 및 판지 생산량이 2009년 8640만톤으로 전년대비 8.3% 증가했고, 2001년부터 10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이 12.3%에 달해 종이 생산량은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제지산업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PAM(Polyacrylamide)과 같은 수용성 폴리머가 제지산업의 핵심 원료로 떠오르고 있다. 아시아 제지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반면, 북미를 비롯해 유럽, 일본은 시장규모가 막대하지만 이미 성숙단계에 들어서 연평균 성장률이 1-2%로 자연성장률 수준에 머무르거나 아예 정체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아시아가 제지화학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특히 중국이 글로벌 제지화학 시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국제유가 폭등에 따른 원재료 상승으로 제지화학 시장이 침체에 빠져 문제가 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2년 1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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