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전력ㆍ수처리기업 인수
대산단지 서해파워ㆍ서해워터 … 사채 2500억원 발행해 자금조달
화학뉴스 2012.01.16
삼성토탈이 서해파워와 서해워터를 인수합병(M&A)한다.
삼성토탈은 “충청남도 대산석유화학단지에 입주해 있는 전력 공급기업인 서해파워와 수처리기업인 서해워터를 1월 안에 오스트레일리아의 매쿼리 사모펀드로부터 820여억원에 인수할 예정”이라며 “이후 17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2사의 부채를 4월까지 상환하면서 합병할 것”이라고 1월15일 발표했다. 삼성토탈은 1999-2000년 2사를 매각한 후 매년 사용료를 지급하고 유틸리티 설비를 사용하다 우선 매수권을 청구해 인수하기로 결정했으며, 자금조달을 위해 2500억원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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