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US, 자원개발 협력 강화
지경부, LNG 수입량 확대 … 유연탄ㆍ우라늄 개발 프로젝트도
화학뉴스 2012.02.22
한국과 오스트레일리아가 자원 부문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지식경제부는 2월22일 오스트레일리아 자원에너지관광부와 <제26차 한국-오스트레일리아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자원개발 투자와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유연탄, 우라늄 등 오스트레일리아의 광물자원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국내기업의 투자 확대와 LNG(액화천연가스) 수입 확대, 신규 해상광구 사업 참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또 청정에너지 분야의 공동연구와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배출권 거래제에 대한 정보 교류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협력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한편, 오스트레일리아는 주요 수출품목인 LNG의 내수 공급량 확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2011년 10월 발표한 바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산 LNG는 중국, 일본, 한국에 판매되고 있다. 최근 LNG 수요가 세계적으로 급증함에 따라 국제가격이 오르고 있어 수급 조절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LNG 생산량을 확대해 한국수출량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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